GG '바람났어' 2주연속 1위...처진 달팽이도 2-4위로 순항

▲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모습. <뉴시스>
【뉴시스】MBC TV '무한도전'의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앨범 수록곡들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18일 음악포털 도시락의 7월 셋째 주(10~16일) 차트에 따르면, '서해안 고속도록 가요제' 앨범에 수록된 8곡이 2주 연속 10위 안에 올랐다.

GG(지드래곤·박명수)의 '바람났어'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처진달팽이(유재석·이적)의 발라드 '말하는대로'가 2위, 역시 처진달팽이의 '압구정날라리'가 4위에 올랐다.

'포미닛' 현아의 '버블 팝!' 3위, 티아라의 '롤리0폴리'는 5위에 랭크됐다.

6위부터는 철싸(노홍철·싸이)의 '흔들어주세요', 파리돼지앵(정형돈·정재형)의 '순정마초', 바닷길(길·바다)의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 스윗콧소로우(정준하·스윗소로우)의 '정주나요', 센치한하하(하하·10cm)의 '죽을래 사귈래' 등 모두 '무한도전' 팀의 노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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