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진철훈)가 첨단과학기술단지 공사현장에서 무재해 안전시공을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을 올린다.

자유도시개발센터는 11일 오후3시 제주사 아라동 공사현장에서 진철훈 이사장을 비롯해 첨단과학시술단지 기반조성공사 관계자, 토지주 대표와 지역인사 등이 참석해 첨단과학기술단지 개발사업이 완공되는 2011년까지 사고 없는 안전한 공사가 진행되도록 기원할 예정이다.

   
개발센터는 "이번 안전기원제는 개발센터의 선도프로젝트 중 가장 먼저 시행되는 공사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 관리감독을 통해 모범적인 무재해 개발사업이 되기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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