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최고위서 의결 "도덕성.전문적 식견 등 적임자"
한나라당은 지난 5일 최고위원회에서 오는 10·26 재·보궐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제19선거구(한경·추자)에 서대길(고산신협 전무) 공천신청 후보자를 최종 한나라당 후보자로 확정·의결했다.
이날 최고위원회에서는 서대길 후보자의 도덕성과 전문적 식견, 지역발전은 물론 제주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지역여론 등을 높이 평가하고 지역 심부름꾼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인재라는 최고위원들의 의견도 있었다.
이번 후보자로 확정된 서대길후보자는 지난 8월29일 제주도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확정·의결하고 제주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최고위원회에 최종 추천한 바 있다.
제주도당은 서대길 후보자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반드시 승리해 지역주민의 염원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이승록 기자
leerevo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