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외도동에서 길을 건너던 50대 여성이 택시에 치여 숨졌다.

20일 밤 11시께 제주시 외도1동 일주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문모씨(58.여)가 택시(씨가 운행하던 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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