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어머니를 폭행한 비정한 아들이 검거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3일 A씨(48)를 존속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45분께 자신의 어머니(77) 집에서 형과 다툼을 벌이다 이를 말리는 어머니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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