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 종합운동장 인근 다리 밑에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오전 8시15분께 제주시 오라동 종합운동장 인근 제2동산교에서 조모씨(47)가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조씨가 투신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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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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