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북쪽에서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4일 흐리고 오후에 비(강수확률 60%)가 내리다가 밤부터 개겠다고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8도로 평년보다 높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18-21일도로 평년보다 낮겠다.
밤 늦게부터 북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점차 기온이 내려가 25일 아침부터 당분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 서부 먼바다에서 오전 0.5-2m, 오후 1.2.5m로 점차 높아지겠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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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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