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한림항에서 추락한 갤로퍼 승용차
제주시 한림항에서 드라이브를 하던 승용차가 방파제에서 추락했다.

26일 오전 9시50분께 제주시 한림항 외항 서방파제 앞 해상에서 고모씨(58.한림읍 귀덕리)가 운전하던 갤로퍼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다.

다행히 고씨는 조수석 창문을 통해 육상으로 빠져나왔다.

고씨는 기분 전환을 위해 드라이브를 하다 방파제에서 회전하던 중 추락했다고 제주해경에 진술했다. 

▲ 제주시 한림항에서 추락한 갤로퍼 승용차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