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한우 등을 훔치던 가정주부가 검거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28일 김모씨(38.여)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6일 오후 6시20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대형마트 신제주점에 들어가 전복, 한우불고기 등 시가 9만원 상당을 가방에 넣고 훔치다 검거됐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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