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물건을 샀으면 가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이 사진은 다른 아닌 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자리잡은 한 편의점의 야간 촬영 사진이다.
사진 속 편의점 매장은 겉으로 보기에 보통 편의점과 비슷하다. 색다른 점이 있다면 다름 아닌 간판의 상호명.
출입구 위 간판에는 영어로 'Buy & Bye'라고 적혀있다. 한국말로 바꾸면 '물건을 샀으면 그만 가라'는 뜻이다.
국내 토종 편의점 브랜드인 'Buy the Way'가 있지만 이 곳과는 엄연히 다른 브랜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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