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철 교수. ⓒ제주의소리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고영철 교수(제주대학교 법정대학장)가 세계적인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제주대는 고영철 교수가 미국의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간하는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2년판에 등재됐다고 5일 밝혔다.

고 교수는 지역언론과 홍보분야를 주로 연구해오고 있으며 국내 저명학술지등에 20여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마르퀴스사에서 매년 발간하는 ‘Who’s Who’는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인명사전으로 정치, 경제, 의학, 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낸 사람을 선정해 분야별로 등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김태연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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