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베스트 친절인으로 선정된 (주)광원 오경희씨(왼쪽)와 조랑말카트경기장 서진숙씨(오른쪽).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3일 제주 웰컴센터에서 12월의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된 ㈜광원 오경희씨와 조랑말카트경기장 서진숙씨에게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오경희씨와 서진숙씨는 투철한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친절 안내 서비스를 몸소 실천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 받았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관광휴양도시에 걸 맞는 음식문화를 선사함은 물론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는 등 제주 관광 활성화와 이미지 개선에 기여했다”며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오씨와 서씨는 베스트 관광인 선정을 계기로 “항상 친절 서비스를 실천하고 고객 불만이 없도록 노력하고 제주 관광에 도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정소감을 밝혔다.

㈜광원은 일본 소고기 와규 전문점으로 일본에서 30년간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친절 서비스는 물론 격조 높은 시설들을 갖추고 있어 세계적인 관광 휴양 도시에 걸 맞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조랑말 카트 경기장은 제주에서 몇 안 되는 대형 카트 경기장 중 한곳으로 스릴과 즐거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관광지로 제주 관광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오연주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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