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비치호텔&리조트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풍선과 양초 등으로 꾸며진 객실을 제공한다. ⓒ제주의소리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낭만적인 프로포즈를 계획하고 있다면 해비치호텔&리조트가 제격이다.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해비치호텔&리조트(총지배인 신용학)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다음 달 11일부터 19일까지 ‘러브 미 텐더(Love Me Tender)’패키지를 내놓았다.

러브미 텐더 패키지를 선택 할 경우 와인, 꽃바구니 등의 로맨틱 장식의 바다 전망 객실을 이용 할 수 있고 이튿날 오후 2시에 늦은 체크아웃이 가능하다.

‘러브 미 텐더’ 호텔 패키지는 ‘해비치 스윗 슈가 팩(Haevich Sweet Sugar Pack)’ 3종이 포함된다. 섬모라 디너 뷔페 2인 권, 99바 커플 칵테일 2잔, 와인과 발렌타인데이 특선 케이크가 포함돼 37만5천원부터 이용 할 수 있다.

리조트 패키지는 ‘해비치 스윗 슈가 팩(Haevich Sweet Sugar Pack)’ 3종은 호텔 패키지의 디너 뷔페 이용권 대신 ‘이디 런치 쿠킹 클래스’에 참가 해 호텔 셰프와 점심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30만 8천원부터 이용 할 수 있다.

▲ 해비치호텔&리조트의 스파 아라에서는 연인들을 위한 자쿠지 장식을 준비 한다. ⓒ제주의소리

또 해비치호텔&리조트 ‘스파 아라(SPA ARA)’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러브 미 스윗(Love Me Sweet)’ 프로모션을 내놓았다. 사전 예약을 하면 자쿠지룸을 연인을 위한 공간으로 연출해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 한다. 100분간 커플 자쿠지, 전신 관리로 가격은 20만원(부가세, 봉사료 별도)이다.

문의 = 064)780-8000, 064)780-8536 (스파 아라).<제주의소리>

<오연주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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