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보궐] 3일 개소식…행복+, 근심-, 소통×, 복지÷ 약속

양경택 예비후보(무소속)
양경택후보, 3월3일 선거사무소 개소 ...“노형동 행복만들기 초석이 되겠다”

4.11보궐선거에 출마한 제주시 제13선거구(노형을) 양경택 예비후보의 세몰이가 본격화된다.

오는 4월11일 실시되는 제주도의원 보궐선거의 제13선거구(노형을)에 출마한 무소속 양경택 예비후보(46)가 오는 3월 3일 개소식을 열고, 대대적인 표심 끌어 모으기에 돌입한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인 가운데, 선거 사무실은 한라대 입구 사거리 노형동 소방서 맞은편에 위치해 있다.

양경택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노형주민과 같이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노형동의 ‘행복한 사칙연산 법칙’을 지켜나가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이다.

양 예비후보가 밝힌 ‘노형동 행복한 사칙연산 법칙’은 행복은 더하고, 근심은 덜고, 소통은 곱하고 복지는 나눈다는 내용이다.

   

양 예비후보는 하귀 초등학교와 귀일중학교를 졸업하고 제주중앙고를 졸업했다. 제주상공회의소 청년부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제주 서부 로타리클럽 회장, 양씨청년회 총본부 사무국장, (사)한국청년회의소 애월읍청년회의소 회장, (사)대한민국 팔각회 제주 팔각회 회원, 제주 동부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청원꽃집 대표, 영농조합 법인 청원 꽃도예 대표이사도 맡고 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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