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민주통합당 원혜영 당선자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12일 오전 민주통합당 경기 부천 오정 원혜영 당선자 후원회 사무실과 선거캠프 관계자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선거관리위원회가 원혜영 당선인 캠프 선거대책본부장인 A씨가 100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수사를 의뢰한데 따른 것이다.

오정선관위는 제19대 총선과 관련해 봉사단과 선거대책본부를 설치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원혜영 후보의 선대위 관계자 A씨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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