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실종된 여대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 사진=부산해운대 경찰청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실종된 문 양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문 양이 마지막으로 있었던 산책로 인근 호수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문 양이 실종된지 8일 째, 경찰이 공개수사를 벌인지 하루만이다. 문 양은 지난 4일 밤 11시 10분 쯤 자신의 집인 부산 좌동에서 주변 공원으로 산책하러 나간 뒤 실종됐다.

경찰은 경찰관 28명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오늘부터 공개수사에 들어갔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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