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수산마트(대표 김형석)는 5월 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가  진행하는 ‘섬속의 섬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동진수산마트는 참조기, 삼치, 멸치액젓 등 추자도산 수산물을 취급하며 수익의 일부를 매월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게 된다. 모아진 성금은 도내 생계가 어려운 이웃의 의료·생계비 등으로 지원된다.

김형석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실행에 옮기지 못했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즐거워진다”며 “소중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 변은정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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