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란도와 무쏘로 전성기를 누렸던 쌍용자동차가 국내 SUV 대표 브랜드인 렉스턴 후속모델의 렌더링(Rendering) 이미지를 9일 최초로 공개했다.

2001년 출시된 렉스턴은 쌍용자동차가 '대한민국 1%'의 슬로건을 내걸며 출시한 대표 SUV차량이다. 당시 대형 프리미엄을 지향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후속 렉스턴은 24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쌍용은 기존 렉스턴이 가지고 있는 정통 SUV의 역동적이고 안전한 본연의 가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외형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스타일과 더불어 모던하면서 다이내믹한 디자인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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