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태현 한라일보 편집국장. <사진=한라일보>

오태현 한라일보 편집국장(49)이 한번 더 편집국을 이끌게됐다.

한라일보사(대표이사 강만생)는 1일자로 오 국장을 차기 편집국장으로 재선임했다.

한라일보사는 편집국장 후보로 오 국장을 내정한뒤 전국언론노조 한라일보 지부와 한라일보 기자협회의 임명동의를 거쳐 1일 재선임 절차를 완료했다.

오 국장은 서귀포시 서호동 출신으로 남주고와 제주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4월 한라일보 기자로 입사해 사회, 제2사회, 정치, 경제부장, 정치.경제부국장을 역임했다. 2002년에는 제주도기자협회장을 지냈다. <제주의소리>

<김성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