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Daum)이 본사 제주 이전과 정착 과정의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북 '즐거운 다음, 설레는 제주'를 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책은 임직원 80여명의 인터뷰를 통해 IT 회사인 다음이 제주도로 간 이유, 레드닷어워즈와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제주 사옥 '스페이스 닷원' 소개, 제주에 사는 다음인의 생활 등을 담았다.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등 주요 서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만8500원이다.

다음은 책 판매 수익금 전체를 제주 지역이나 제주 관련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에 쓸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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