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사회적기업경영연구원(왼쪽)과 광주고용노동청의 업무협약.

광주고용노동청(청장 송문현)은 2013년 제주도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민간위탁 통합지원기관 사업수행자로 (사)제주사회적기업경영연구원(대표 고부언)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사회적기업경영연구원은 작년에 이어 2년연속 통합지원기관으로 선정됐다.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이 자립.성장할 수 있는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자원연계 △신규 모델 발굴.확산 △사회적기업 인증지원 △컨설팅, 애로사항에 대한 현장지원 활동 등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의 모델 발굴에서 자립.성장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컨설팅하고 지원하게 된다.

(예비)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의 설립.인증 등에 관심이 있거나 경영상 애로사항 등이 있을 경우 (사)제주사회적기업경영연구원(전화 : 064-721-1988) 또는 광주고용노동청 지역협력과(전화 : 062-609-8811)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의소리>

<김성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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