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마트에서 상습적으로 물건을 훔쳐온 30대 여성이 붙잡혔다.

제주경찰서는 15일 임모씨(32.남제주군 대정읍)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임씨는 지난 6월부터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대형마트에서 화장품.의류 등 총 4회에 걸쳐 98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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