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강철수)는 지난 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제주사랑상품권 60매(60만원 상당)과 모금함으로 모금한 성금 9만1920원을 기탁했다.

제주시청 주민생활지원과는 설을 맞아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아 상품권을 마련하였으며,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사무실에 모금함을 비치하여 모금을 실하고 그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강철수 과장은 “생활 속에 작은 나눔들을 실천하고자 사무실에 모금함을 비치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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