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석률)는 지난 6일 제주농협지역본부에서 설을 앞두고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만성신부전증 환자 요양시설인 제주라파의 집에 전달되어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된다.

제주농협지역본부 임직원 290여명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9000여만원에 달하는 성금을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을 위해 매월 급여에서 일부분을 자동이체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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