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제주지점장에 경북 출신인 김혁씨(45)가 부임했다.

경북 경주출신인 김혁 신임지점장은 문화고, 부경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KT&G에 입사했다.

부산본부 영업부, 부산진지사, 본사 영업기획실을 두루 거친 영업통으로, 뛰어난 실행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두 아들이 있다.

한편 오영수 전임 지점장은 제주본부 본부장으로 부임했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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