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제주시 외도 길잡이태권도(관장 고동영)가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에서 강사를 초빙해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학원차량 안전사고에 태권도장 수련생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교육이다.

▲ 제주시 외도 길잡이태권도(관장 고동영)가 잇단 학원차량 안전사고에 이를 미리 방지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의소리
▲ 제주시 외도 길잡이태권도(관장 고동영)가 잇단 학원차량 안전사고에 이를 미리 방지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의소리

이날 교육에는 유치부에서 고등부까지 8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안전 교육을 받고 간단한 실습도 체험했다.
 
외도 길잡이태권도 고동영 관장은 “최근 계속 일어나는 학원차량 안전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서 도로교통공단에 요청해 교육을 마련했다. 앞으로 지도자 입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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