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희 원장(한국화술학원)은 지난 18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제6회 조영희 소장작품전’수익금 100만원을 도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조영희 원장은 지난 2003년부터 다섯 차례의 소장작품전을 통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왔다.

‘제6최 조영희 소장작품전’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병풍가리개, 그림, 서예, 문인화 등 50여점을 선보였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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