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를 전후에 신한은행의 전산망이 마비되면서 계열사인 제주은행의 전산 업무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 일부 현금인출기에서는 오작동으로 서비스가 제한되고 있다.
농협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전산망 마비로 23개 지역단위농협의 은행업무가 중단된 상태다. 각 은행에서는 안내문을 붙여 시민들의 양해를 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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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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