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황용철 신임 공동대표, 김영선 공동대표, 고성봉 상임집행위원장.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제주경실련)은 23일 사무실에서 제22주년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에 황용철 제주대 교수와 김영선 주식회사 제주우다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감사에는 김대호 리서치플러스조사연구소 소장과 김정수 제주시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부회장을 각각 내정했다. 임기는 2015년까지 2년간이다.

공동대표 임기를 마친 양시경 전 JDC감사는 시민권익지원센터 소장으로 이동했다. 상임집행위원장은 고성봉, 평생교육원장에는 양김진웅씨가 각각 내정됐다.

제주경실련은 이와함께 올해 6대 중점과제로 △정치 분야-매니페스토 실천운동, △행정 분야-주민참여예산제 활동, △사회분야-반부패 ‘청렴제주’ 및 갈등해소 운동을 정했다.

△경제 분야는 양극화 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해소 활동 △평생교육 분야-시민교육 강화활동 △제주경실련 조직분야-조직개편 및 확대를 각각 정했다.

○ 심인 공동대표 : 황용철(제주대 교수), 김영선(주식회사 제주우다 대표)
○ 신임 상임집행위원장 : 고성봉(전 한국4-H중앙연합회장)
○ 신임 평생교육원장 : 양김진웅(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
○ 시민권익지원센터 소장 : 양시경(전 JDC감사)
○ 신임 감사 : 김대호(리서치플러스조사연구소 소장),김정수(제주시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부회장)
<제주의소리>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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