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공채 서류전형 결과가 발표되면서 한꺼번에 지원자들이 몰렸다. 이 여파로 '삼성커리어스'가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삼성은 올해 고졸 공채로 총 7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취업 후 5~6년 후에는 대졸 수준인 3급 사원으로 승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오는 16일에는 삼성커리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대졸 공채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합격자가 발표된다. 대상지역은 서울과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캐나다 등 주요 해외 국가다.

삼성그룹 앞선 7일 23개 계열사 상반기 대졸 공채에서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실시했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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