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 서귀포시 광장지점(지점장 김홍택)이 오는 8일자로 창립기념  39주년을 맞는다.

5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광장지점은 서귀포시 중심지인 ‘1호 광장’에 위치하고 있어 서민중심의 소매 금융거래가 활발한 곳이다. 

특히, 매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확대와 지원을 위해 서귀포 소재 정혜재활원, 어울림터 등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활동을 전개 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역사회 나눔 봉사활동을 더욱 알차게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홍택 지점장은 "고객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고객님들이 편히 찾을 수 있는 농협,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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