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재크의 요술저금통'. ⓒ제주의소리

국립제주박물관 '재크의 요술저금통' 8일 공연

▲ 뮤지컬 '재크의 요술저금통'. ⓒ제주의소리

어린이 경제교육 뮤지컬 '재크의 요술저금통'이 8일 오후 3시, 6시 두 차례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권상열) 강당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재크의 요술지갑'으로 국립제주박물관을 찾았던 공연팀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어린이 명작 동화인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연작으로 선보이는 어린이 경제교육 뮤지컬이다.

저축편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자연스레 경제관념을 기를 수 있도록 짜였다. 익살스런 캐릭터로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고, 노래와 춤으로 재미를 보탰다.

매번 줄 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덜고자 280석은 인터넷서점 Yes24에서 예약을 받는다. 티켓 오픈은 4일 오전 10시부터다.

현장에서는 공연 시작 한시간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석 100여석을 배부한다.

공연은 무료다. 문의=064-720-8027. <제주의소리>

<김태연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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