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참여환경연대가 제12회 한라생태학교 1박2일 캠프를 진행한다.

오는 8월 3일부터 4일까지 제주시 탐라교육원 야영장과 주변계곡을 찜한다. 

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참여환경연대 자연해설가 모임인 한라생태길라잡이가 프로그램을 맡는다. 

10여년 이상 캠프를 진행해온 노하우로 청소년들에 눈높이를 맞춘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곤충관찰, 계곡 탐방, 자연생태놀이 등으로 1박2일을 채운다.

15일부터 홈페이지(http://www.jejungo.net)에서 신청 받는다. 참가비 5만원.

문의=064-753-0844. <제주의소리>

<김태연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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