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hone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게임 과정'에 돌입한 한라대앱창작센터 수강생들.

앱 개발의 기본 지식과 안드로이드를 거쳐 이번엔 아이폰이다.

제주한라대학교 스마트앱창작터는 15일 'iPhone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게임 과정' 교육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창업지원과정을 이수한 교육생들은 이번 과정에서 아이폰용 앱 개발 교육을 받게 된다. 이를 위해 제주한라대학교 스마트앱창작터에서는 신형 아이맥 21.5인치 일체형 컴퓨터 41대를 신규로 구입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Xcode 개발환경 셋팅 및 인터페이스 빌더 소개, UIKit을 이용한 게임 프로그래밍, OpenGL을 이용한 게임 프로그래밍, Cocos2D을 이용한 게임 프로그래밍, 게임킷, 블루투스 프로그래밍 등 iOS 스마트 기기에서 구동되는 아이폰 게임 서비스 위주의 교육을 다루게 된다. <제주의소리>

<문준영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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