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해안동 도로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20일 새벽 3시40분께 제주시 해안동 소재 아트리움 맞은편 도로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추정되는 사상자가 발생, 현장을 지나던 운전자가 이들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김모양(18)이 숨지고 김모군(19)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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