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견택 신임 사무처장은 제주시 조천읍 출신으로 제주농고와 제주대학교 관광학과를 졸업, 1995년 민주자유당 당시 지방특채로 당료 생활을 시작했다.

제주지역에서 한나라당 제주도당 조직부장, 사무처장 등을 역임하다 2009년부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문위원, 중앙당 연수국장, 정책위 환경노동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사무처장은 도당 살림살이를 맡고, 내년 지방선거에서 실무를 책임지게 된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