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 소속 이관수 우정사업과장(52)이 10월 인사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제주시 한경면 출신인 이 과장은 제주일고와 아주대를 졸업하고 1989년 7월1일 7급 공채로 신규 임용돼 24년 동안 정보통신부와 우정사업본부에 근무해 왔다.
2002년 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 제주지방우정청 사업지원과장과 제주우체국장을 역임했다.
현재 우정사업과장을 맡으며 도내 우편사업을 총괄하고 고객감동경영, 우편소통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제주의소리>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김정호 기자
news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