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수창 검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고려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19기다.
대구서부지청장, 인천지검 제2차장검사, 부산지검 제2차장검사, 포항지청장, 대검찰청 감찰1과장, 서울동부지검 형사4부장, 대검찰청 공판송무과장, 서울중앙지검 부부장을 지냈다.
이명재(54.사법연수원 18기) 전 제주지검장은 의정부지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법무부는 후속인사로 조만간 차장과 부장검사 인사를 단행했다. 평검사 인사 시점은 내년 2월경이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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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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