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비노기 홈페이지 캡쳐.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가 서버 점검을 하고 롤 패치가 이어지면서 네티즌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롤)'의 한국 서비스를 담당하는 라이엇게임즈코리아는 롤 4.1 패치를 통해 더 정교하고 세밀하게 조정했다며 게임 속 챔피언들의 능력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 마비노기는 정식 서버패치의 정기점검을 오후 6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마비노기 정식 서버 패치는 정식 서버 전 채널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진행되고 있다.

대신 마비노기 운영진은 "정식 서버 패치 작업 연장에 따라 전투 경험치 2배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임시 점검에 대한 보상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하필 같은 날 마비노기 점검에 롤 패치까지 겹쳤다니 오늘이 무슨 날인가 싶다", "롤 패치 때문에 속이 터진다", "그래도 롤 패치와 마비노기 점검 후가 기대된다", "마비노기를 빨리 다시 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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