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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 창립20주년을 기념하고 기후변화법 제정을 통한 실질적인 온실가스감축을 위한 콘서트가 19일 저녁7시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기후변화법 제정을 위한 빅애스크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토크콘서트에는 가수 홍순관을 사회로 김선우 시인과 가수 윤영배,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안병 옥소장, 제주대학교 윤용택 철학과 교수가 출연한다.

또한 뮤직콘서트에는 가수 장필순, 원모어찬스, 홍순관, 윤영배가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토크&뮤직콘서트는 빅애스크네트워크가 주관하며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한다.
한살림제주생협과 제주도의제21협의회가 후원한다. 이번 공연은 무료공연이며, 공연문의는 제주환경운동연합(064-759-21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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