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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후철 제주도의원 예비후보.
제주도의원 제6선거구(제주시 삼도1.2, 오라동)에 출마하는 무소속 고후철 예비후보가 오라동 오수관 설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고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수관 관련 오라동 주민들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오수관 설치 사업은 수년째 지지부진하다”며 “하수구 냄새가 심해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오라동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라동 도로변 하수구 오수관을 설치해 생활 악취를 제거하고, 지하수 오염이나 토양 오염을 방지해야 한다”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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