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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로 모두 불에 타버린 허모(73)씨의 집 내부 모습. 사진출처-서귀포소방서
28일 오후 10시5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허모(73, 여)씨 개인주택 2층 안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95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9분만인 오후 10시24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입자 A씨(54.여)가 고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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