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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호형 제주도의원 후보.
제주도의원 제2선거구(제주시 일도2동 갑)에 출마하는 새정치민주연합 박호형 후보가 공천 확정에 따라 보도자료를 내고 ‘희망의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29일 “사회 곳곳에 깊숙이 스며있던 부패들이 드러나고 있다”며 “부패한 정권과 부패한 사회로는 더 이상 나갈 수 없다. 우리의 꿈과 희망도 키울 수 없다. 반드시 도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6.4지방선거를 통해 일도2동에 깨끗한 정치, 따뜻한 정치, 희망의 정치 불씨를 지펴 부패와 비리가 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며 “사회적 약자가 없는 사회, 소외된 이웃이 없는 사회, 빈익빈 부익부로 인한 양극화가 없는 사회,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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