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자생단체회원 세월호 성금_550.jpg

아라동자생단체 회원일동이 지난 12일 세월호 피해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8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부했다.

현경하 아라동자생단체 회원일동 위원장은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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