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제주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무료건강 검진을 실시한다.

건강검진 신청은 보훈청에서 보훈대상자 여부를 확인한 후 건강관리협회로 예약하면 된다.

검진 당일 보훈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공복상태로 방문해야 한다.

구정서 건강증진의원제주 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보훈 가족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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