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을 6월20일부터 8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방학 기간 중 박물관 1층 에어홀에서는 교육체험 숙박프로그램인 ‘박물관에서 하룻밤’이 운영되고 매주 수요일에는 항공․천문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기간 은 야외전시장내 대통령 전용기 주변에 설치한 별 모양의 분수대를 가동시켜 관람객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키로 했다.

JAM은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일대 32만9838㎡ 부지에 지상 4층, 지하 1층 등 건축 연면적 2만9987㎡에 시설사업비만 1150억여원이 투입됐다.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