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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관광협회와 시흥초등학교는 ‘관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와 관광교육 시범연구 학교인 시흥초등학교(교장 한금옥)는 지난 27일 제주웰컴센터 썬큰대회의실에서  ‘관광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제주의 미래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제주관광의 기본 지식과 중요성에 대한 교육으로 지속적인 제주관광 발전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관광협회는 제주관광교육 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관광교육 시범연구 학교 운영에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로 인해 제주관광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토대인 관광인재 인프라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협회는 지난 2009년 전국 최초로 관광교육교재를 개발·발간했다.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제주관광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제주관광에 대한 교육과 친절의식 및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시키는 데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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