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J호는 엔진 부근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지만, 선원 9명에 의해 자체진압 됐다.
오전 10시15분쯤 구조 신고를 받은 해경은 J호가 더 이상 항해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500톤급 506 경비정을 투입해 서귀포항으로 예인중이다.
J호는 오후 2시쯤 서귀포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동건 기자
dg@jejusori.net
서귀포 해양경찰서에 따르면 J호는 엔진 부근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지만, 선원 9명에 의해 자체진압 됐다.
오전 10시15분쯤 구조 신고를 받은 해경은 J호가 더 이상 항해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500톤급 506 경비정을 투입해 서귀포항으로 예인중이다.
J호는 오후 2시쯤 서귀포항에 도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