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 아이진 호텔(대표 진영찬)이 한국관광공사가 지정·운영하는 국내 토종 비즈니스 호텔 체인브랜드 ‘베니키아’에 가입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지난 14일 오후 2시 공사에서 아이진호텔과 브랜드 협약식을 체결했다.
제주 크리스탈호텔, 제주 마리나호텔에 이어 세 번째로 베니키아에 가입한 아이진호텔은 앞으로 ‘베니키아호텔 아이진’이란 명칭을 사용하게 된다. 아이진호텔을 포함해 전국 베니키아 체인호텔은 총 51곳(4082실)이다.
한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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