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J, 자파리연구소 '제주이야기 전할 배우 찾습니다'

'작은 돌멩이 소품하나부터 무대위에서의 몸짓까지 소중히 여기는 배우를 찾습니다'

올해의 예술상 다원예술부문을 수상한 테러J(Terror Jeju)내의 자파리연구소가 '무암이와 섬 이야기'를 제작한 저력을 발판삼아 제주의 이야기를 전할 배우를 뽑는다.

무암이와 섬이야기는 제주섬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소재로 만든 테러J 자파리 연구소의 순수창작극. 마임, 오브제 움직임, 샌드에니메이션 등 다양한 이미지들을 펼쳐내는 새로운 이미지극이다.

튼튼한 몸, 건강한 마음, 성실한 자세, 심지어 공연을 한번도 해보지 않은 분도 환영한다. 제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르 가지고 있다면 누구든지 환영한다는 뜻이다.

이번에 신인 배우가 나서게 될 공연일정은 오는 4월 20~21일 한라아트홀 대극장.

배우 희망자는 제주문화살리기 운동본부 Terror Jeju의 다음카페(http://cafe.daum.net/terrorjeju)를 찾아가면 된다.

▲ 테러J 자파리 연구소의 '무암이와 섬 이야기'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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